한글 마춤법 통일안(한글 마춤法 統一案)
1933년에 조선어학회가 제정한 국어 정서법 통일안. # 내용
1930년 12월 14일 조선어학회 총회에서 한글맞춤법 통일안을 제정하기로 결의하고 2년 간 심의를 거듭하여 1932년 12월에 원안 작성을 마쳤다. 원안 작성에는 권덕규(權悳奎), 김윤경(金允經), 박현식(朴顯植), 신명균(申明均), 이극로(李克魯), 이병기(李秉岐), 이윤재(李允宰), 이희승(李熙昇), 장지영(張志暎), 정열모(鄭烈模), 정인섭(鄭寅燮), 최현배(崔鉉培) 등 위원 12명이 참여했다. 이후 김선기(金善琪), 이갑(李鉀), 이만규(李萬珪), 이상춘(李 ...